서울 다자녀 가족 새 혜택 알아보기(다태아 보험,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등)

안녕하세요. 이번시간에는 서울 다자녀 가족 새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새로 생긴부분과 기존 혜택을 확대한 부분도 있습니다. 어떤 내용을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다자녀 가족을 위한 새 혜택

1. 다태아 안심보험 무료 가입

• 쌍둥이 이상의 다태아 출산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하여, 2024년 1월 1일부터 태어난 다태아 가정에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다태아 안심보험에 가입됩니다. 이 보험은 응급실 내원비, 특정 전염병 진단비, 골절수술비, 암 진단비 등 17개 항목에 대해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합니다.

2. 공영주차장 자동감면 및 결제

• 공영주차장 이용 시 다둥이 행복카드를 확인받아야 했던 기존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, 바로 녹색결제 시스템과 연계하여 자동감면 및 결제 서비스를 2024년 8월 21일부터 시행합니다. 차량정보와 결제 수단, 다자녀 가족 자격을 사전에 등록하면 주차요금이 자동으로 감면이 됩니다.

바로녹색결제

 

3.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

• 남산 1및 3호 터널 혼잡통행료  징수 감면 대상에 다자녀 가족을 추가하고, 자동감면 및 결제 시스템을 도입합니다. 이혜택은 2024년 8월 21일부터 시행됩니다.

 

기존혜택 확대

1. 첫만남 이용권

• 출생 초기 양육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생아 당 동일하게 200만원을 지급했던 첫만남 이용권을 오해부터 둘째아이 이상에게 300만원으로 증액합니다.

 

2. 서울형 가사 서비스

•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지원 횟수를 연 6회에서 10회로 확대합니다. 이 서비스는 주위소득 150%이하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가사관리사가 청소, 설거지, 빨래 등을 도와줍니다.

 

3.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

• 둘째 아이 출산 시 첫째 아이의 돌봄 지원 사업을 오해 시작했습니다. 이를 통해 다자녀 가정의 양육 공백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.

4. 장기전세주택 혜택 강화

• 장기전세주택2 거주 혜택을 강화하여, 신혼부부가 장기전세2에 살면서 아이를 낳으면 거주 기간이 최장 20년까지 연장되고, 자녀 수에 따라 매수 혜택이 주어집니다. 2명을 낳으면 시세보다 10% 3명을 낳으면 20% 저렴하게 매수 할 수 있습니다.

5. 우먼업 구직지원금

• 우먼업 구직지원금 선정 시 자녀 수에 따른 가점을 부여합니다.